여수 경찰서 맞은 편에 있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동정 시장'.

 

일제강점기 때

여수를

동서로 나누어

동정(東町)과 서정(西町)이라 했던 연유로

이 곳을 '동정 시장'이라 불렀었다.

 

동정은(관문동, 고소동, 공화동, 군자동, 동산동, 수정동)

관공서가 밀집해있고

일본인들이 살던 지역이었다.

 

작은 동정 시장은

그나마 그 기능을 잃고

이제는 과거의 장소가 되어있다.

 

 

 

뒤편에 고층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시장의 낡은 상가건물이 더없이 초라해 보인다.

 

 

 

예전 이 시장 속엔

떡집이나 정육점이 많았고,

 

가게의 매대 앞쪽으론 

채소를 팔던 상인들이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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