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ssoya 님의 블로그

참조은시골집 한정식은

(순천시 해룡면 해룡로 579)

발효음식, 장아찌 위주로 제공되는

한정식 상차림이다.

가격대는

진미밥상 28,000원부터 시작하여

34,000

44,000

52,000원대까지 

다양하게 있다.

그 외 약선요리밥상(8만~10만원대)이나

평일 점심(2만)도 있었다.

여수 순천간 서부도로에 있는데 순천쪽에 좀더 가깝다.

매주 화요일 휴무라고 한다.

(모두들 다양한 반찬에 만족하며 먹었으나

개인적으로 저는 홍어를 싫어하여

식당 내부에 이미 배어있는 홍어냄새가 불쾌하였다.

실내 환기와 쾌적한 향이 필요해 보였다.)

여수 티롤978은

(여수시 소라면 서부로 952)

여수와 순천간 서부도로 바닷가에 있는 

카페, 디저트 맛집이다. (커피,차, 피자, 돈까스,파스타 등)

여수에서 20분 소요,

순천에서 25분 소요되는 중간지점이다.

이 집은

석양이 있는 타이밍에 가면 그야말로 감탄사 연발이다.

간단한 식사를 하기에도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으며,

바다뷰도 좋고

가든의 꽃과 나무를 보는 것만도 참 좋다.

실내의 한쪽에 조그마한 상점도 있고

층고가 높은 실내의 인테리어도 참 편안하다.

가끔씩 생각나는 집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

Pears 비누를 하나하나 알게 되면서

내 나름대로의 선호 순위가 정해졌다.

(비누향이 결정적이다.)

인터넷몰에서

손쉽게 살 수 있는 비누가 

역시나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의미.

1위는 퓨어 앤 젠틀 위드 내츄럴 오일

2위는 소프트 앤 프레쉬 

3위는 오일 클리어 앤 글로우 

(좌로부터~~)

샤워부스 비누대 안에

이 컬러풀한 비누 3개를 모두 세워두고

씻을때마다 어떤 색깔을 사용할까 하고 행복한 고민을 하는 재미가 있다.

페어스 비누,

사랑스러워!!!

그린 컬러의 이 비누는

다른 제품에 비해(125g) 사이즈가 작다.(75g)

Pears 오일 클리어 앤 글로우 비누는 ;

1. 다른 페어스 비누에 비해 사이즈가 작다.

2. 허브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라는데, 흔한 비누향이라 매력은 없었다.

3. 기름진 피부용

4. 향이 마음에 들지 않아 재구매는 없을듯

페어스 클래식 앰버는

온라인에서 저렴하고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반면에

다른 버전은 해외직구해야 하므로 

클래식 앰버에 비해 가격이 비싸지고 

수령하는데 3주 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1곽에 125g x 4개)

블루-민트 계열의

'Pears 소프트 앤 프레쉬 솝 바'는 ;

1. 진한 블루 컬러가 예쁘다. (사진과 같이 투명하지는 않다.)

2. 향이 좋다.

3. 남성, 여성 모두 사용

4. 목욕용 파라벤 프리 바디 비누이다.

5. 제구매 의사 있다.

여수 벨메르 호텔 수영장은

3층 로비와 연결 되어 있다.

사우나 탈의실에서 환복하고

수영장으로 가면 되는데

수영을 할만큼 큰 수영장은 절대 아니라는 것.

이 곳은 수심도 얕아서

유아들이 안전하게 놀기 좋은 정도의 조그마한 수영장이다.

어른은 그냥 몸만 담그고

앞의 바다뷰로 힐링하는 그 정도 사이즈.

로와 카페 & 비스트로는

(여수시 돌산읍 강남6길 24-6)

돌산대교를 지나 청솔1차 아파트 부근 골목길에 있는 

라구파스타를 시그니처로

간단한 양식 메뉴와 카페를 겸하는

맛집이다.

(네이버 예약 가능, 생일파티나 모임하기 좋음)

눈부심이 없는 적당한 조도,

창문으로 보이는 나뭇잎,

젊은 주인장들의 친절한 서빙.

참 편안한 느낌을 준다.

주차는 

바로 앞 골목에 충분하다.

영업시간은; 9:30~22:30 (브레이크 타임; 15:30~17:30)

휴무일은; 매주 목요일.

테이크아웃 해가는 음료는 50% 할인,

음식과 함께 시키는 음료는 20% 할인.

웅천 해양공원에 위치해 있으며

벨메르 호텔에서 가까운

퓨전중화요리 서현을 소개해 드린다.

(여수시 웅천남5로 25, 3층)

서현은

아름다운 바다뷰를 볼 수 있는 곳이며,

서빙하시는 분들의 집중과 친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냉철하게 음식을 평가하자면 백점은 아니다.)

그러나,

아무리 음식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서빙이 차갑고 불친절하다면

고객은 다시 그 식당을 찾지 않을 것이다.

이런 점들을 높이 평가하기 때문에

이 식당을 재방문하는 이유이다.

단품도 있고

코스도 있다.

현재는 월요일 휴무인데

10월 15일부터 수요일 휴무라고 하니

미리 잘 알아보고 방문하시는게 좋겠다.

여수 웅천 벨메르 호텔 조식 뷔페는

3층 마린 드 리플 레스토랑에서 이용한다.

이용시간은;

7am~10am

(입장마감 9:30)

가격은;

대인(14세~) 33,000원

소인 23,000원

유아 및 미취학 아동은 14,000원이다.

(투숙객은 10% 할인)

주차장은 2층에 하셔야 무료 혜택.

(1층은 상가 주차장이라 유료)

요즘 내가 푹 빠져 있는 페어스 비누를

소개해 본다.

나는 줄곧 도브 센서티브 바를 사용했는데 

같은 유니레버 제품을 살펴보다가

우연히 이 비누를 발견했다.

알고보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누 브랜드 라고 한다.

(인도에서 생산되지만, 브랜드는 유니레버 소유.)

인도에 가면

우리의 다이알 비누 같은 느낌일까?

일단, 이 비누의 매력은 ;

1.투명한 주황빛(Amber) 

2.시나몬 향 

3.중성적인 우디향

4.천연 오일(클로브잎 오일, 유칼리투스잎 오일, 실론시나몬잎 오일, 캐러웨이열매 오일)이 함유되어 보습력이 좋음.

5.가격 저렴 (싼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제품 만족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선물하기가 어렵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클래식 앰버'이고

'민트'나 '알로에베라'도 있어서

다른 제품들도 구매해서 사용해 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