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8. 17~ 9. 5.

 

루이와 토리가 함께 왔다.

 

두 마리이지만

늘 숨어있는 토리때문에 1.5마리 정도의 고양이를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낮에는 토리의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오직 밤에만 만날 수 있는 기묘한 고양이다.

밤에 피는 장미. ㅎㅎ

 

그래도 처음 온 날과 달리

'토리야~~' 부르니

내게 다가왔다.

 

소파 밑에 함께 있는 루이와 토리
얼굴만 가리면 안보인다고 생각했을까? 토리의 낮잠시간.

 

하루에 30분씩 사람 손을 타게 하는 방법으로 친밀감 훈련.

 

편백향이 좋은가 보다.

 

침대 밑은 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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