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강추해주는 아이템 중 하나가 매일두유 99.9 이다.

 

 

우선, 나는 두유를 싫어했다.

그리고 단맛을 싫어한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식물성 단백질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되었고,

평소 육고기를 즐겨하지 않으니

뭔가 단백질 섭취 거리를 고민하다가 만난게 매일두유였다.

 

우유는 장트러블이 생기기 쉽고

유효기간, 보관 온도 등 의 유의점이 따르지만,

 

두유는 그런 점에서 자유롭다.

게다가 99.9 제품은

콩물을 마시는 것처럼 첨가된 단맛이 없어 참 좋다.

 

그럼 왜 매일유업 제품을 마시는가 누군가 물어본다면

대한상공회의소 제주포럼에서

매일유업 김선희 부회장님의 인상 깊었던 강연 때문이었다.

 

세일즈와 비즈니스는

물건을 팔기보다는

그 이상의 감동과 인상을 주면

자연스레 구매가 따르는 법칙을 그 때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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