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에서 차로 갈 수 있는 섬인 낭도는

여우를 닮은 섬이라 하여 '狼;이리낭'을 쓴다.

 

마을 입구부터

갱번 미술길, 포토존이 조성 되어 있으며

(*갱번; 밀물과 썰물의 차이에서 생겨난 바닷가 공간이라는 뜻의 사투리)

 

마을에서는

젖샘 막걸리도 맛 볼 수 있다. (식당 있음)

 

낭도해변, 산타바 해변, 장사금 해수욕장 등

바다 풍광이 아름답고

(*싼타바; 산사태가 난 바위)

 

둘레길 및 공룡 발자국 화석지, 주상절리, 신선대, 해안절벽등

곳곳에 볼거리가 있는 섬이다.

 

2013년 폐교된 화양중학교 낭도 분교장을 개조하여 활용한 캠핑장도 있다.

 

 

낭도 둘레길은 다음과 같은 3개의 코스가 있다.

 

1코스(50~1시간 30분 소요) ; 주상절리,신선대,산타바오 거리

낭도중학교~낭도방파제~신선대~산타바오 거리

 

2코스(1시간) ; 고운 모래 해수욕장

산타바오 거리~장사금 해수욕장~역기미 삼거리

 

3코스(40분) ; 고즈넉한 숲길

역기미 삼거리~규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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