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mssoya 님의 블로그

1) 학명 : Ficus benghalensis

2) 원산지 : 인도 및 방글라데시

3) 특징 : 큰 잎과 굵은 줄기, 빠른 성장 속도

4) 높이 : 실내에서는 보통 1~3m까지 자라지만, 자연 상태에서는 20m 이상 자라기도 한다.

5) 햇빛 : 밝은 간접광을 선호한다.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다. 창가 근처나 밝은 실내가 적합하다.

6) 온도 : 18~24°C의 온도를 유지한다. 겨울철에는 10°C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유의한다.

7) 습도 : 일반적인 실내 습도에 잘 적응하지만, 공기가 건조할 경우 잎에 물을 분무해주는 것이 좋다.

8) 비료 : 봄과 여름에 4주 간격으로 액체 비료를 시비한다.

​9)잎말림 : 과습, 건조, 온도가 추울 때 나타남.

​10)분갈이 :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주기적인 분갈이가 필요하다. 최적 시기는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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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식물이건 키우기 전에 그 식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습득해야만 잘 키울 수 있다.

우리 함께 행복하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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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화분에서

알집같이 생긴 것을 발견했다면

그것이 별꽃으로 만개하기까지는

한달 정도가 소요된다.

다음 사진은

2025년 2월 22일에 발견한 꽃망울이

3월 18일 만개하기까지의 과정의 호야꽃 관찰 사진이다.

*호야꽃을 피우려면 ;

1.볕이 좋은 창가에 두어야 한다. (직사광선 x)

2.물은 흙이 완전히 말랐을때만 준다. (2달에 3번 정도)

3.잎과 줄기는 1주일에 한번 욕실에서 샤워를 시켜 준다.

4.뿌리는 화분에 꽉 차야 꽃을 피우므로 분갈이는 하지 않는다.

5.줄기는 함부로 자르지 않는다.

6.꽃을 피운 자리에 또 꽃을 피우므로 색실로 자리 표시를 해둔다.

호야에 무지했던 제가

8년만에 꽃을 피운 경험을 공유해 보았다.

호야의 꽃말이 참 마음에 든다.

'이상적인 사랑', '순결한 사랑', '감사하는 마음'.

2025.2.27.~3.4.

날씨가 쌀쌀해서 침대 밑에 담요를 깔아주니

번갈아 가며 한숨씩 잘 잔다.

루이가 처음으로 큰 아이에게 하악질을 했다고 한다.

네가 보기에 만만하니?

2025.2.13~2.17.

루이는 매일 내 옆에 와서 한숨씩 자고 간다.

몸통 위로 올라와 꾹꾹이도 한다.

안마하는 고양이로 훈련시켜 볼까? ㅎㅎ

토리공주는 

어딘가로 뛰어갈 때 몸을 뒤로 밀어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고

요이똥 하고 출발한다. 허참~~~

2025.1.23.~1.31.

루이는 왜 이리 잔병치레가 많은지~~.

이번에는 눈에서 약간의 핏물이 보이는 진물이 자꾸 난다.  ㅠ.ㅠ

2024.12.27.~12.31.

못본새 토리는 찐빵이 되어 왔다.

이번 임보 기간동안 둘 다 목욕을 시켰다. 

털을 말리는게 제일 힘들다.

2024.10.25.~11.12.

이번 임보기간동안 루이는

침대에 올라와 우리 두 사람 베개 사이에서 잠을 잤다.

토리도 사람에 대한 경계가 많이 완화되었음을 느낀다.

이젠 가까이 와서 머문다.

루이의 낮잠 최애장소인 옷장 속을 토리도 함께 올라가 잔다. ㅎㅎ

이번엔 둘이서 한바탕 싸웠다.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루이가 선제 공격.

'너희들 왜 싸운거니?'

2024.8.6.~8.12.

날씨가 덥다보니 녀석들도 대리석 바닥에 주로 누워있다.

루이는 번팅을 유난히 자주 하고, 이번엔 귀 뒤쪽에 탈모가 생걌다. ㅠ.ㅠ

토리는 사람이 있어도 급하게 피하지 않는 여유가 생겼다.

2024. 6.13.~6.24.

토리가 부쩍 컸다.

이번 임보 기간동안 토리는 목욕을 시켰다.

처음과 달리 그냥 몸을 온연히 내게 맡겼다.(자포자기의 상태.ㅎㅎ)

새벽에 침대에 올라와 내게 스킨십을 하고 쓰다듬어달라고 하여 저으기 놀랐다.

2024.5.1.~5.8.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손주들이 다녀간 기분이 든다.